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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13

일산풍동 고기집 종가육고, 이베리코 잘하는곳 지난 주말 비가 엄청나게 내리던 밤에 허기진 배를 붙잡고 뭘 먹을까 하다가 처음으로 이베리코 흑돼지를 먹게 되었는데요, 가장 평이 좋은 곳으로 찾아 갔는데, 그 억수 같은 비에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ㄷㄷ 일산풍동 고기집 종가육고라는 곳이에요! 이베리코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더군요. 이베리코가 세계 4대진미인줄 몰랐네요~ 나머지 3가지는 어렴풋 다 먹어본거는 같은데, 트러플만 기억에 남네요! 불포화 지방산도 일반 돼지보다 많다니 건강에도 좋은 듯 하네요 :) 가게가 적당한 크기였는데, 앉아있는 분들 대부분이 지금 막 오신 분들이에요. 그리고 빈 자리도 이제 막 나간 것 같더라고요. 무지 바빠 보였어요 그래서 저희도 치워질 때 까지 좀 기다렸어요 그만큼 맛있나..? 하면서 ㅋㅋㅋ 메뉴 고르고 있으라고 해서 보.. 2020. 8. 13.
일산 수제버거 제빵정육점, 빵정버거 짱맛 (생활의달인) 하이헬로우 안녕하세요! 아 저녁을 안 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프네요~ 다들 저녁 드셨나요? 지난 번 맛있는 일산 수제버거집을 찾다가 새로운 집에 목말라서 발견한 진짜 오아시스 같은 집 추천 드려요 ㅠㅠ 다른 분들 리뷰 보셔도 아시겠지만 진짜 찐찐찐! 맛집....ㅠㅠ 위치는 새로 생긴 GIFC타워 쪽에 있어요. 여기 뭐가 많이 들어 온 것 같더라고요! 원마운트 맞은편 쪽. 주차 가능! 제빵정육점. 이라서 고기도 판다네요! 오홍. 들어가자마자 생활의 달인 포스가 ..! 패티도 투명하게 딱 공개 해 놓으셨네요. 굳굳 주문하는 곳과 정육점은 이런 모습이에요. 진짜 정육점 느낌 물씬이죠? 소고기, 돼지고기, 막창 같은 부속까지 팔더라구요~ 꽤 저렴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버거, 치킨, 감자튀김 , 똥집튀김 등도 팔.. 2020. 7. 28.
정발산 돈까스 냉모밀 몽화, 고기가 실하다♡ 오늘 제법 더운 날인데, 시원한 것 좀 드셨나요? 게다가 오늘 초복이더라고요~ 저는 어제도 치킨, 오늘도 치킨 먹었습니다 ㅎㅎ 더울 때 몸 보신도 좋지만 시원한 거 먹으면서 열 내리면 좋죠!! 지난 번에 냉모밀 맛집 찾다가 우연히 돈까스까지 너무 맛있어서 알려드리려구요 > 2020. 7. 16.
부산 서면 화전국수, 진짜 양 많은 맛난 비빔국수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 주말에 부산을 다녀왔는데요~ 서면 쪽에서 맛난 국수집을 발견해서 완전 행복한 식사를 했답니다 ㅎㅎ 위치도 좀 구석진데, 싸고 양 많고 사람들이 찾아 오는 그런 식당 같았어요! 지도를 키고 가는데 자꾸 간판이 안 보여서 헤맸는데, 안 쪽 작은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그러면 '화전국수'라는 간판이 보여요. 메뉴는 국수류, 국밥류, 등이 있는데 일단 가격이 매우 착해요 ! :) 최근 가 본 가게 중 3~4000원 대의 음식이 있었나 싶네요! 이제 맛있기만 하면 되는건데요.. ͡⚆ ͜ʖ ͡⚆ 저희 둘다 비빔국수 주문! 저희는 입구 자리에 앉았는데 뒤쪽에도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식당은 좀 올드한 느낌~ 김치가 항아리에 가득 담겨 있어요. 음식은 재사용 안한다.. 2020. 7. 2.
일산 수제 아이스크림 알키미아, 무설탕 무색소! 굳 이브닝 :) 지난 번에 밥 먹고 나서 맛난 디저트집을 찾다가 건강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집을 발견했어요 ! 재료 맛이 진짜 풍부해서 완전 만족!!!! (*밑에 맛 후기 스크롤 주의) 일산 알키미아는 정발산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누가봐도 뙇! 아이스크림 집 같은 귀여운 콘 간판 ㅎㅎ 알키미아가 스페인어로 '연금술'이더라고요! 아이스크림집 하면 뭔가 알록달록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엔틱한 고급진 분위기가 뿜뿜했어요~ 영자신문도 있고 캔들도 있고 ㅎㅎ 여기 앉아서 만년필로 편지라도 써야할 거 같아요.. 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귀여운 공간도 있어요ㅎㅎ 저 고양이 가필드 맞죠? 아이스크림이 엎어진 모양이 너무 귀여워요! 그럼 메뉴를 골라볼까요? 첨에 좀 배불러서 한 가지 맛만 먹으려고 했는데, 와우... 맛보기 .. 2020. 6. 2.
광릉불고기 원당점 재방문, 집밥감성 제대로 맛 저녁할 시간이시죵? 지난 주말 맛난 숯불고기 먹으러 다녀 왔어요! 광릉불고기 라고 익히 들어 보셨을텐데, 저는 원당점을 처음 갔었을 때 엄청 맛있어서 둘이서 한근 반을 먹었었거든요ㅋㅋ 그래서 아주머니가 의외로? 잘먹는다고 찌개도 서비스로 주셨다능 >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