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예쁜 곳, 이천 시몬스테라스 주차는 눈치껏!

와 이번주 벌써 크리스마스 주에요.

시간은 정말 화살같이 속히...

 

원래 크리스마스는 다가오기 전이

찐으로 설레는건데요 >_<

 

 

우연히 sns에서 

트리 사진들 보다가 너어무 예쁜 트리를 봤는데

거기가 이천 시몬스테라스더라구요!

 

주말에 출발출발!

사람은 헬....주의

일단 도착해서 건물 한번 찍기!

5시대 쯤 도착했는데 (트리 불 안켜졌을까봐)

이미 다 켜놓은듯! 

 

토요일이었는데 벌써부터 주차 줄이 빼곡하더라구요.

저희는 이거 다 기다리다간 못 세울거 같아서,

중간에 옆 골목으로 빠져서 동네에 빈 곳?

주차할 만한 곳 찾아서 댔어요!

 

의외로 4-5시쯤 까진 동네 주변에 공터? 들이 조금씩 

자리가 있으니. 거기에 대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나중에 초저녁되면 이마저도 다 차지만요 ㅠㅠ( 차 줄은 더 많아짐)

 

 

 

 

해 안져도 일단 예쁨...

너무 예쁘게 잘 해놨땅..메인 트리도 안 나왔는데!

 

저 왼쪽에 흰색 비행기처럼 생긴 부스가

버츄얼 제티 체험하는건데,

 

바로 예약하러 갔더니 대기시간이 3시간...?

그냥 포기했어요 ^_ㅠ

 

 

 

 

 

바로 맞은편에

매트리스 랩으로 들어왔어요!

 

 

 

들어가자마자 시선강탈 

매트리스.

엄청 무거운 롤러?가 매트리스를 굴러다니는데

침대에 변형이 없는 그런 모습

 

 

 

 

그리고 안으로 가면,

메트리스 소재가 다양하게 소개 되어있고

다 만져볼수도 있게 돼 있어요.

 

또 침대 종류별로 앉거나 누워볼 수도 있답니다.

완전 푹신해....

 

 

 

그러다 제 시선을 사로잡은 귀여운 테스트!

터치로 재밌게 할 수 있는 

시몬스 슬립 솔루션인데요.

 

평소 잠을 잘 못들거나 뒤척일 때도 많은데

테스트 후에 종이로 솔루션이 나오더라구요! 

신기 +_+

 

 

 

꿀잠 희망러인거 어케 알았지?

ㅎㅎㅎ 모두가 그렇겠죠?

솔루션도 세세하게 나와서 재밌었네요.

 

 

 

 

 

계속 여러가지 침대들을 만났는데요.

높낮이와, 쿠션이 다 다른 종류의 침대들인데

진짜 침대 보실 분들은 가면 좋을 것 같네요 :)

 

 

 

 

그리고 이어진 곳을 따라가면,

약간 빈티지한 감성의 기계들이 나오는데,

처음 침대를 만들 때 사용했던 기계, 기구들도 볼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윗층으로 가면 

아까 밖에서 본 광경을 위에서 볼 수 있는데,

너무 예뻐요.

 

 

 

 

그리고 시몬스 침대가 생각보다 오래 됐더라구요!

예전 소파나 매트리스 광고들 

아주 빈티지하면서 너낌있음

 

 

네 이렇게 박물관처럼 

히스토리, 발자취도 느껴 볼 수 있숩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줄 서서 찍는 포토존이 있길래

거길 기다리다 찍은건데

앤틱한 가구들과 그 옆에는

레트로 감성나는 사무실? 병원? 같네요,

 

 

 

 

 

사람들이 줄서서 찍는 2층 포토존은 대략 이런 곳인데요!

 

창문이 예뻐서 멀리서 보면 더 예쁜 곳인데,

제가 대충 찍어봐서; 

왜냐면 다들 너무 쉼없이 찍고 계시기 때문에 ㅎㅎ

 

저기 서있으면 뒤에 큰트리들 불빛이

후광처럼 싹 - 비춰져서

인생프사 건지기 좋답니다 '0'

 

 

참, 저 바깥이 메인 그 예쁜트리존이구요!

저 때만 해도 사람이 한산해보이네요. 

 

 

 

 

 

 

밑으로 내려왔더니 또 이렇게 예쁜 침대들이..

이렇게 꾸며 놓은거 보니 막 조명도 관심가고,

또 앉고 싶고 눕고 싶어지네... 

 

 

 

 

 

 

그리고 여기서도 큰트리 엄청 잘 보였는데!

저 파란 쇼파에 앉아서 사진 찍어도 잘 나왔어요 =)

 

아주 그냥 포토스팟 천지!!

꼬까옷 입고 가세요 홍홍

 

 

 

 

 

 

그리고 여기! 정말 재밌었는데,

이케아 느낌으로다가

시몬스표 물건들도 팔고,

인테리어 소품이나, 시몬스 문구류 팬시류 등을 파는데.

 

 

 

엄청 힙한 물건들 키치한 귀요미 물건들 많더라구요!

여기서 찍은 사진들은 거의 제 독사진 위주라 ㅠㅠㅋㅋㅋ

이 사진 밖에,.... 없지만!

 

독특한 아이템이 정말 많아서 구경하면서 재밌었어요 ㅎㅎ

가격은 좀 사악^^

 

 

 

 

 

 

와 드뎌 나왔어요 밖에!

 

이건 대왕트리아니고 조그만 트린데, 

그래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ㅠㅠ

 

불빛이 어쩜 저렇게 영롱하게 은은하게 표현을 했는지..

실물로 보면 대박스에요..

 

스몰트리도 무지커요...

 

 

 

대왕트리 앞은 사진 찍으려면 줄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 줄은 정말 추위를 참기엔 너무 길어서,,

그냥 작은 트리앞으로 갔어요!(이건 안 기다리고 입장 가능)

 

근데 트리가 둥글기 때문에

어딘가 서있으면

그 대왕트리가 배경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줄을 안 섰는데도 대왕트리가 나오는 잉?

 

물론 메인 그 자리가 더 잘나오겠지만요!!

 

꼭 메인 앞자리가 아니어도 되면,

그냥 줄 없이 입장하시길 추천!

 

 

 

*트리앞에서 너무 독사진이 많아 트리사진을 

거의 못보여드려 죄송하옵니다...

 

 

 

 

 

트리 다보고 나오는길에

별빛 떨어지는 나무가 =)

 

여기도 예쁘더라구요!

 

 

시몬스테라스 안에 카페도 있는데,

저희는 이용은 안했어요.

구경하고 사진찍느라 ㅎㅎ

 

좀 안 추운날 가면 더 좋을 듯한 트리가 예쁜 이천 시몬스!

 

 

하지만 지금 워낙 시즌이라 평일도 좀 사람많음 주의!

그래도 평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