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세번 정도 방문했던
일산
이탈리안 피자가 맛있는 대화동 토요일을
소개 해 드릴게요
( ッ◕ ܫ◕)ッ'
딱 들어가면 통유리라 햇빛이 잘 들어오고
식물들이 있어서 따뜻한 느낌이 나요 :)
이 쪽은 주방쪽과, 또 다른 테이블.
거리두기로 좌석 사이에 팻말이 놓아져 있네요.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 식사하기 딱!
토요일 메뉴판이에요!
사실 피자, 파스타 말고도
샐러드, 라자냐, 주류, 등 더 있는데
제가 주 종목만 찍었어요 (·¸.˛·)ッ
저번 방문 때. 풍기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또 시켰어요.
그리고 여기 꽈뜨로 풍기가 인기 메뉴기도 하구요!
조리과정부터 버섯을 달달 볶는 향긋한 냄새가
진동하더니...
너무 맛나 보이죠 ㅠ_ㅠ
향으로 이미 기절....
여러가지 버섯이 잘 볶아져서 듬뿍 들어가 있고,
치즈도 맛있고 ~
빵 도우도 넘 반죽이 잘 되어 있어서
빵 끝쪽까지 다 먹을 수 있어요 ㅎㅎ
그리고 여기 피클맛집! 할라피뇨 맛집!
계속 리필했어요 ㅎ_ㅎ
옆에 보이는 이 파스타는
라구 파스타에요.
고기를 이용해 만드는 라구소스 있는데가
많지 않아서 얼른 시켰어요!
집에서 만든 것 같은 고기가 풍부한 맛이었어요
면 삶기도 적당~
tip! 피자 도우를 라구소스에 찍어먹으면 말해뭐해..
여기서도 피클이 시선강탈이네요 +_+
그리고 일행 분이 더 오셔서 시킨,
토요일 시그니쳐 샐러드 (였던듯..?)
참, 토요일의 뜻이
토마토.요리.일기 더라구요!?
신기 ʕథ౪థʔ
이 샐러드는 아주 상큼하고, 신선한 맛이었어요!
그러고 보니 어디나 저 갈린 치즈가 들어가네요.
그라나파다노치즈 맞나요? ㅎㅎ
그리고 또 시켜버린
라자냐!
라자냐 위에도 그 치즈가..!! 두둥
라자냐는 저 큰 숟가락으로 잘라 먹어야하는데
잘 안 잘려서 힘들었네요 ^_^;
부드러운 라자냐는 아니었고,
약간 피자도우?스러운 시트가 겹겹이 얹어져 있었어요.
소스+치즈는 괜찮았는데,
조금 더 잘 잘리고 부들부들 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자냐는 밤리단길에서 먹었던게 더 맛난걸로
° ل͜ °
식후 음료까지 있어서,
카페 가지 않아도 되어 좋았네요 :]
청송사과주스 (친구분이 직접 청송농장에서 공수해주시는!)
레몬에이드 (생 레몬을 휴롬으로 내려주심)
이런 특별한 음료들도 있는데,
다 맛있고 신선했어요!
프레쉬하고 맛있는 이탈리안 식당
토요일 한 번 가보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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