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망스런 일상˘◡˘/근사해8 정발산동 카페, 예뻐서 눈 돌아가요 러브미라잇 주말을 앞둔 저녁이에요! 최근에 근처에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눈 돌아가는 정발산동 카페를 발견했답니다. 이름은 러브미라잇 (love me right) 멀리서 발견하자마자 혼자 존재감 뿜뿜 핑크빛 아우라 발사! ʕథ౪థʔ (하트창문 취저) 친구가 찜콩했던 데라고 해서 일요일 저녁 갔는데, 그래서인지 사람이 없어 사진 찍기도 아주 좋았어요! 문 모양부터도 아기자기~ 커튼에 뜨개질한 체리가 달려있는데 여기는 뜨개질 소품이 많더라구요! 문 입구 바로 앞 테이블이에요. 안쪽 벽지가 보라보라하고 식탁보도 엄청 귀여워요:) 커튼도 꽃무늬! 바깥 하트 창문안에 있던 아이들 안에서 보니 장난 아니에요>_ 2020. 11. 6. 일산 베이커리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 식물로 힐링 한 주가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 이러다 2020년 금방 끝나겠어요..ㄷㄷ 지난 일요일에 요즘 핫하다는 일산 식사동 베이커리카페 겸 식물카페ㅎㅎ 포레스트아웃팅스 를 다녀왔어요! 저는 버스를 타고 갔지만, 주차장도 크고 잘 되어 있더라구요! 요즘은 창고형 카페가 유행인가봐요 ʕ•ﻌ•ʔ 들어가자마자 식물원에 온 것 같이 가득가득 초록느낌 이런 분위기 넘나 좋네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천장이 아주 높아서 2층 보다도 더 높게 느껴져요. 뻥 뚫리고 공간이 아주 넓은 느낌! 그래서 사람은 많지만, 나름 코로나 거리두기는 가능한 느낌? ㅎㅎ 자리를 잡고, 저희도 빵을 고르려 가봅니다. 빵이 딱 엄청 맛있게 생긴 것만 알차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쩐지 사람들이 다 빵은 하나씩 먹고 있는 듯 했어요 :) 치즈 프레젤,.. 2020. 6.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