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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덕후 프로젝트'◡'/Daily 영어표현

내 자리 좀 맡아줘~ 영어로는?

by Benee 2022. 10. 27.

 

 

 

 

 

안녕하세요

스텝업 어학원입니다~

 

 

 

 

 

 

 

 

정말 한국만큼 어디에 물건을 두고 가도

안전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정말 놀라는게

카페에서 사람들이 본인 물건으로

자리를 맡아두고 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바로 그 자리 맡는 것과

관련된 표현들을 알아볼게요!

 

 

 

 

 

 

 

 

우선 대화 예문을 먼저 볼까요?

 

 

 

 

 

A : The tickets are almost sold out.

표가 거의 다 매진되었네.

 

B : I want seats in the middle.

I hate sitting on the sides.

가운데 자리로해. 가장자리는 싫어.

 

A : Do you want some popcorn or drinks?

팝콘이나 음료수 먹을래?

 

B : Sure. The show's about to start. Let's get in.

물론이지. 영화 시작한다. 들어가자.

 

A : Nature calls me. Save my seat.

화장실 다녀올게. 내 자리 잡아놔.

 

B : OK. I need to put my phone on vibrate.

알았어. 휴대폰 진동으로 바꿔야겠다.

 

 

 

 

위의 예문에서 "내 자리 잡아 놔~"

어떤 표현인지 찾으셨나요?!

 

 

 

 

 

 

 

Save one's seat

~의 자리를 잡다

 

 

 

'자리를 잡아 주다'라는 표현으로

아래 예문들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 자리 좀 맡아줄래?"

Can you save my seat?

Can you save a seat for me?

 

 

 

"내가 네 자리 잡아둘게."

I'll save you a seat.

 

 

"제가 자리 맡아드릴까요?"

Should I save you a seat?

 

 

 

 

 

 

그럼 반대로 "여기 자리 (누구)있나요?"

뭐라고 표현할까요?

 

Is this seat taken?

여기 자리 있나요?

이 자리 주인 있나요?

 

 

Is this seat occupied?

라고도 쓸 수 있어요!

 

occupied 는 좀 더 격식있고 정중한 느낌,

taken 은 더 편하고 격식없이 말할 때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자리 있는지 질문을 받았으니,

답을 해볼까요?

 

 

 

 

 

 

대답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겠죠?

 

우선 자리가 있을 경우!

 

 

기본적으로 "네, 자리 있어요."

Yes, this is taken(occupied).

This seat is taken.

 

 

혹은 "네, 제 친구 자리에요." / "네, 제 친구 자리 잡아놨어요"

Yeah, my friend is sitting there.

It's taken. It's for my friend.

Yes. I'm saving this seat for my friend.

 

 

 

 

 

 

 

그럼 자리가 없을 경우는 어떻게 이야기 할까요?

 

 

 

"아뇨, 자리 없어요. 사용하세요."

No, go ahead.

No, It's not taken. go ahead.

 

 

"아뇨, 여기 비었어요."

No, It's vacant here.

 

 

"아뇨,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요."

No, I don't think so.

 

 

 

 

 

 

 

 

 

 

 

 

 

 

해외 여행 가셔서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는 표현이니

잘 기억해 두셨다가 꼭 한번쯤

써보시길 바라요!

 

 

 

 

 

 

 

 

 

 

 

 

 

 

 

 

 

참고 l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