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미라잇1 정발산동 카페, 예뻐서 눈 돌아가요 러브미라잇 주말을 앞둔 저녁이에요! 최근에 근처에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눈 돌아가는 정발산동 카페를 발견했답니다. 이름은 러브미라잇 (love me right) 멀리서 발견하자마자 혼자 존재감 뿜뿜 핑크빛 아우라 발사! ʕథ౪థʔ (하트창문 취저) 친구가 찜콩했던 데라고 해서 일요일 저녁 갔는데, 그래서인지 사람이 없어 사진 찍기도 아주 좋았어요! 문 모양부터도 아기자기~ 커튼에 뜨개질한 체리가 달려있는데 여기는 뜨개질 소품이 많더라구요! 문 입구 바로 앞 테이블이에요. 안쪽 벽지가 보라보라하고 식탁보도 엄청 귀여워요:) 커튼도 꽃무늬! 바깥 하트 창문안에 있던 아이들 안에서 보니 장난 아니에요>_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