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가을에 생각나는 관용구
나머지 5개를 알아볼게요!
6. The apple never falls far from the tree
가을이 제철인 과일, 사과를 사용한 관용구!
사과는 절대 사과나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다'
직역하면 위의 의미이지만
부모와 아이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으로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 부전자전 의 뜻을 내포하고 있답니다.
7. Feel under the weather
큰 일교차로 컨디션이
갑자기 나빠지기 쉬운 요즘 같은 날씨!
컨디션이 안좋아, 몸이 찌뿌둥하다 처럼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쓸 수 있는 관용구입니다.
I feel under the weather lately.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네.
8. Get wind of something
어떤 것의 바람을 얻다?
바람처럼 떠도는, ~에 대한 소문을 듣다. 라는 표현으로,
소문을 통해 어떤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관용구입니다.
I got a wind of something today.
나 오늘 무슨 얘길 좀 들었거든.
9. To fall behind
가을 Fall 이 아닌, '떨어지다' 의 의미로 사용되어
늦어지다, 뒤쳐지다의 뜻을 지닌 관용구 입니다.
주로 능력이 부족해 뒤쳐지는 뉘앙스로 사용됩니다.
We can't afford to fall behind.
우리는 뒤쳐질 여유가 없어요.
10. Turn into a pumpkin
고전동화 신데렐라에서
요정이 만들어준 호박마차가
12시가 되면 다시 호박으로 변하는 것에서
생겨난 표현인데요,
어떨때 쓰이는지 감이 오시나요?
바로!
늦기전에 집에 가야하거나,
일찍 자야할 때,
또 통금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I turn into a pumpkin at 9 o'clock, unfortunately.
불행히도 9시에는 집에 가야해.
여기까지 가을에 떠오르는
10개의 관용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가을에 접어드는 10월,
잘 기억해 두셨다가
한번쯤 써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