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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생각나는 관용구 10개 _ 1편🥜🐿️🍂

by Benee 2022. 9. 29.

 

 

 

 

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이면 벌써 10월이라니!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정말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었는지

아침 저녁으로 너무 썰렁해서

외투를 하나 둘 꺼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생각난!

 

 

가을하면 떠오르는 관용구 10개를 알아볼까해요🍂

오늘은 1편! 5개 먼저 알아볼게요~

 

 

 

 

 

 

 

 

 

 

 

1. Squirrel away

다람쥐들은 월동을 위해 가을이 되면

먹이를 미리 저장해두는 습성이 있는데,

그런 다람쥐의 습성에서 생겨난 관용구에요~

주로 미래를 위해 돈 같은 것을

잘 모아두거나 숨겨놓는 것을 뜻해요! 

 

 

She had money squirrelled away in various bank accounts.

그녀는 여러 은행 계좌에 돈을 넣어두고 있었다.

 

 

 

 

2. Drive someone nuts

nuts 가 견과류가 아닌 '미친, 제정신이 아닌' 의 뜻으로 사용되어

화나게 만들다 / 미치게 만들다 라는 의미로 쓰이는 관용구에요!

 

 

It's driving me nuts.

미치겠어

이미지출처 l https://www.dailymail.co.uk/femail/article-4735130/Owners-share-terrifying-photos-angry-animals.html

 

 

 

 

 

3. Be nuts about someone / something

이 표현에서도 nuts는 위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열광하는', '미친듯이 좋아하는' 과 같은

긍정적인 뉘앙스로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엄청나게 좋아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관용구랍니다! 

 

 

She's abslutely nuts about him.

그녀는 그에게 완전히 빠져있어.

 

 

 

 

 

4. Turn over a new leaf

16세기에는 책의 페이지를 나뭇잎이라고 불러서

페이지를 넘긴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책의 다음장으로 넘어가면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니

즉, 새로운 사람이 되다 혹은 새로운 시작을 하다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He decided to turn over a new leaf and work out harder.

그는 마음을 잡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기로 했다.

 

 

 

 

 

5. Leaf through

~을 대충 훑어보다, 설렁설렁 보다 라는 의미의 관용구로

주의 깊게 보지 않고 후루룩 넘겨 보는 것을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Just leaf through it.

대충 훑어 보세요.

 

 



 

 

가을되니 생각나는 관용어 5개를 알아봤는데요, 

내일 나머지 5개도 마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