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파주 이쪽에
큰 대형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요.
요즘 또 식물원 st 카페들이 대세라
그런 느낌인 카페를 추천받아 가보았어요!
양주시 공기 좋은곳에 위치 ㅎㅎ
차는 필수겠지만
한번씩 분위기 내기 좋죠!
처음부터 사진찍을 생각은 없었고
비도 오고 흐려서 외관을 못 찍었는데
아주 크고 멋진 카페에요.
저기 보이는 곳이
주문하는 곳이에요.
메뉴도 굉장히 많은데
저는 일단 아인슈페너를 시킴!
진짜 식물 많은데 앞으로 더더 많은 식물이...
이 계단을 올라가면 2층 창가가 보이는
다른 자리들이 있어요
여기도 괜찮아 보였어요.
야자나무 같은게 너무 예쁨 !
그 2,3층 창가자리가 저런 식으로 생겼어요.
완전 크고 멋있는 카페
이 날은 평일이라 완전 한가했는데
주말은 가득가득 정신없다 하더라구요.
@_@
아까 주문했던 곳 뒷쪽으로 걸어오면
이런 공간이 또 크게 나오는데
저희는 이 쪽에 자리 잡았어요.
여기도 조용하니 좋아요 :)
이렇게 탁 트여있고
아무도 없는 곳 , 평일의 여유 :]
통유리로 비오는 것도 보고,
딱 봐도 엄청 큰 열대? 나무도 있고.
로즈마리향도 너무 좋았어요.
제가 시킨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부드러운 생크림
크 맛있어요 ㅎㅎ
엄마는 아메리카노.
향이 너무 좋아서 헤이즐넛인줄 아셨대요.
이런 뷰를 보면서 마셨답니다.
너무 좋지 않나요..
비오는 촉촉한 산
저 빨간 꽃 화분은 제라늄이래요 !
같이 간 엄마 친구 분이
여기 볼 곳이 많다고 하셔서
구경을 나갔어요 ㅎㅎㅎ
작은 연못? 우물 같은 곳에
예쁜 화분들은 다 모아져 있네요
여기 너무 느낌있죠?
오랑주리 네온사인이랑
식물들이랑 딱 잘어울림
근데 사실 저기가 화장실이라는거 ㅋ_ㅋ
여기는 이제 물이 좀 본격적으로 나오는데,
돌 다리를 건너면....
와 갑자기 잉어 등장. 띠용
카페에서 잉어를 보다닛
엄청 열심히 헤엄치더라구요.
사진 찍으니 가까이 오고 신기했어요
또 다른쪽으로 이어지는 길.
위에 조명이 신기ㅎㅎ
여기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과
오기 좋을 것 같아요.
볼 것도 많고 사진도 잘 나올듯
커피, 케익, 빵 먹을 것도 많으니까요 :)
아 꽃차도 향 좋고 괜찮드라구요!!
비가 오는 날 가는 것도 통유리라서 참 운치있었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실거에요!
그럼 오랑주리 후기 끗!
